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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억짜리 러시아 탱크 우크라 2900만원 로켓포에 박살 세계 2위의 군사력으로 알려졌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굴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의 2900만 원대 로켓포가 63억 원대 러시아 최신형 탱크를 잡은 것입니다. 10일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보유한 가장 값비싼 최신형 탱크가 우크라이나군이 쏜 로켓포 한 방에 박살이 났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당일 공개한 드론 영상을 보면 러시아군의 T-90M 최신 모델 탱크가 지난주 하리키우 북쪽 스타리 살티우 전투에서 로켓포에 명중돼 폭발했습니다. 또 다른 영상을 보면 불에 탄 탱크의 오른쪽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고 뒤쪽은 폭발 흔적으로 표면이 바깥쪽으로 휘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로켓을 포함한 가격이 1만 8500파운드 한화로 약 2911만 원인 스웨덴제 로켓 발사기 칼 구스타프 무.. 2022. 5. 12.
일본, 독일에 소녀상 철거 요청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지난달 4월 28일 방일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가진 정상회담에서 현재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독일 숄츠 총리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했다고 극우 성향의 산케이신문이 11일 보도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기시다 총리가 평화의 소녀상이 계속 설치된 것은 매우 유감이다. 일본의 입장과는 전혀 다르다고 말하며 독일에 철거 협조를 요청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위안부상 철거를 직접 요청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정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여로가지 방법으로 평화의 소녀상의 철거를 요구했지만 일본 총리가 직접 전달하면 더욱 강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일본의 이러한 요.. 2022. 5. 11.
영국, 한국 원전 손잡나 먼저 오늘 러시아 전쟁 속에 벌어지는 일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공격 및 방어용 무기를 쉽고 빠르게 연결해줄 수 있는 '무기대여법'에 동의했다고 CNN 등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잔혹한 전쟁에 맞서 조국과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우크라이나의 투쟁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악의적인 파괴"라고 비난하기도 했으며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의 잔학행위는 용인할 수 없으며, 우크라이나에서 벌인 모든 일에 대한 대가는 값싸지 않지만 러시아의 침략에 전 세계가 포기하는 것은 앞으로 훨씬 더욱 많은 대가가 뒤따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무기대여법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왔던 법.. 2022. 5. 10.
G7 러시아 석유 수입 중단한다 벌써 석 달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오늘 5월 9일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전승절 연설이 예정되어 있었죠 그래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푸틴의 전승절 연설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푸틴이 종전할지 확전할지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전 세계의 예상과 달리 푸틴은 오늘 (5월 9일) 종전인지 확진인지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또다시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정말 언제쯤 안타까운 희생이 끝이 날까요.?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푸틴 대통령은 전승절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책임을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에 돌렸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계속하자 G7 국가들.. 202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