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5 MB도 광복절 사면에서 제외되나 연일 떨어지는 대통령의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여당의 그림이 결국 이번주안에 나올 인적 쇄신책과 바로 이어지는 광복절 메시지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관련해서 광복절 특별사면이 관심 화두입니다. 이번 특별사면에는 어떤 인물이 포함될까요? 이명박 전 대통령, 전 경남지사 등 여야를 막론한 정치인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현재 지지율 상승이 간절한 윤 정부 입장에서는 정치인 특사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정치인보다는 경제인이나 민생사범 위주로의 특별사면을 시행하는 쪽이 유력한것으로 전해집니다. 먼저 이명박 전 대통령을 특사명단에서 제외하는 것을 고심하는것은 국민여론을 먼저 살피겠다는 취지가 담겨있습니다. 실제로 이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한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찬성39%에 반해 반대는 56%로 많았.. 2022. 8. 9. 윤석열 대통령 나토 참석, 과연 문제만 있을까?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무대를 놓고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나토 회담에서 가장 두드러진 화두는 단연 북한의 대응을 위해 한미일이 4년 9개월만에 머리를 맞댔고 연속적인 양자 회담으로 국가 맞춤별 '세일즈 외교'에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하지만 한국 경제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는 퇴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그런데 사실 이 글을 쓰면서 중국과 러시아, 미국과 유럽 중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는다고 중국과 러시아를 선택하는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물론 양쪽 사이에서 상황에 따른 외교를 할 수 있지만 그 방법은 너무 위험 요소가 크고 상당히 .. 2022. 7. 1.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에간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나토 정상회의는 지금까지 열렸던 나토회의 중 가장 중요한 회의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습니다. 지난 국제사회에서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안보 전략 방식을 협의하고 공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역사상 가장 중요한 나토 회의가 될 회의에 미국과 유럽은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을 초대한 것입니다. 과연 서방국들은 나토가 아닌 이 4개국에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미국의 언론들은 이번 나토 회의의 핵심 의제로 '우크라이나 사태'를 꼽았지만, 여기에 중국을 견제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향력도 중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을 효율적으로 견제하고 현재 혼란한 유럽의 상황을 고려하면 한국을 비롯한 4개국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 2022. 6. 29. "한미일 정상회담 29일 예정" 한일관계 개선될까 이번달 2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나토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이번 나토 정상회담에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가 추가로 초청받아 윤석열 대통령도 참여의사를 밝혔죠. 이에 중국의 반발도 거센 상황입니다. 특히 이번 나토 정상회담이 주목받는 이유는 한미일 정상회담이 예정되며 숨막히던 한일 관계에 한줄기 빛을 비출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언론은 3국의 회담이 성사된다면 2017년 9월 이후 처음이라며 주요 논쟁은 단연 북한이 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일 정상회담에 관해서는 신중론이 많은 관계로 정식 회담까지 개최될지는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일본 정부는 한미일 정상회담을 거론하고 한국과 호주, 뉴질랜드와의 정상회담 개최 제안도 밝혔지만 한일 정상회담에 관해서는 의견을 피하고 있습니다. 이에.. 2022. 6.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