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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지식

코스피를 이끄는 삼성을 만든 이병철 회장 명언

by 하린세상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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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을 세운 이병철 회장은 경주 이씨 지방 양반가 출신으로, 유복한 시절을 지냈습니다. 1930년 와세다대학에 입학했지만 유학 생활 중 건강이 안좋아져 1934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평범한 삶을 지내다 사업을 하기로 결심해 오늘날의 삼성의 시초를 건설했습니다.

 

 

오늘은 이병철 회장의 명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병철 회장

 

- 성공의 요체는 운,둔,근

사람은 능력 하나만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운을 잘 타야 하는 법이다.

때를 잘 만나야 하고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그러나 운을 잘 타고 나가려면 운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일종의 둔한 맛이 있어야 한다.

 

□ 충분한 능력을 배양하고 소유하고 있나요?

□ 운과 때를 읽는 능력을 가지고 있나요?

□ 둔한 맛으로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이 있나요?

 

 

 

- 진짜 돈을 버는건 돈, 권력이 아닌 사람

돈이 돈을 번다고도 하지만 진짜 돈을 버는 것은

돈이나 권력이 아닌 사람이다.

나는 내 일생의 80%는 인재를 모으고 육성했다.

 

□ 돈 놓고 돈 먹기를 과하게 신뢰하진 않나요?

□ 내 주변에 인재는 몇 명이나 있나요?

□ 사람에게 투자한다면 누구에게 투자하고 싶나요?

 

삼성 로고

 

- 게으름은 자기파멸과 같다

모든 사람은 공부하고 발전하는 것이다. 당연하다.

그런데 자기 발전없이 게으름을 피우는 것은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인간 이하의 행위이다.

 

□ 22년 지난 6개월 180일 간 얼마나 발전했나요?

□ 이후 하반기에 어떤 발전을 이루고 싶나요?

□ 당장 없애야 할 단 한가지 게으름이 있다면?

 

 

- 인재의 6가지 핵심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조직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만족을 느끼고,

일을 반드시 해내고, 타인의 공을 이야기하고,

자기 절제를 하며, 아랫사람을 키우는 것이 인재다.

 

조직과 세상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나요? (가치창출)

 타인을 더 잘 되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나요?

일을 반드시 해낸다는 결연의 의지로 일하고 있나요?

 

이병철 회장

 

- 인연을 소중히 여겨라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지않고 사람을 귀히 여기지 않거나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면 안된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이 사람을 불러 모은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있나요?

타인을 나를 위한 도구나 수단으로 보고 있지는 않나요?

함께 성장하고 싶은 인연에게 작은 선물 어때요?

 

 

- 있을 때와 없을 때의 태도

있을 때 겸손하고, 없을 때 당당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있을 때 자랑하고 당당하게 보이려 하여 거꾸로 행동한다.

 

 겸손함이라는 덕목을 얼마나 터득하고 있나요?

 드러낼 수 있는 순간에도 낮은 마음이 될 수 있나요?

자랑하고 싶은 마음을 통제할 자기절제력이 있나요?

 

이러한 명언들을 남긴 이병철 회장도 처음 삼성전자를 만들 때는 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이병철 회장이 전자산업에 진출하겠다고 하자 기존 업계들은 물론이고 국회의원 중에서도 반대하는 이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사업허가가 나지않자 이병철 회장은 당시 박정희 대통령을 직접 만나 전자산업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국가 사업이 되야한다고 강하게 설득하여 삼성이 전자산업을 시작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 오늘날의 삼성전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병철 회장의 명언을 생활에 적용해보며 발전되는 모습을 기대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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