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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력 30년 후퇴하나

by 하린세상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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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크라이나 사태로 각국들은 미국을 따라 금리를 올리기 바쁘죠?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금리를 내리는 대표적인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일본인데요. 그런데 일본의 계속되는 금융완화 정책이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본이 고집하는 금융완화로인해 일본의 경제력이 30년 후퇴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19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의 엔화는 1달러에 140엔을 넘을 정도로 하락했습니다. 실제로 142.9엔 초반에 거래되는 모습을 보였죠.

 

 

그렇지만 연간 GDP로 환산했을때 적용하는 평균 환율로 따져보면 1달러당 127엔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엔화 가치는 달러당 140엔을 넘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현재 일본 경제는 버블 붕괴 직후롸 비슷해졌다는 우려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버블 붕괴 후 세계의 GDP는 4배로 늘었습니다. 이때 전체 15% 이상을 차지했던 일본 경제의 점유율은 앞으로 4%도 안되는 수준으로 축소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세계 3위였던 일본의 GDP는 4위인 독일과 거의 차이가 없어졌습니다. 이는 일본 입장에서 다소 충격적인데요.

 

 

2012년 기준 일본의 GDP는 6조 달러 달러를 넘겼으며 이는 당시 독일의 경제보다 80% 이상이었던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상황인 것입니다. 특히 엔저 현상은 임금 경쟁력도 떨어트리는데요.

 

 

현재 닛케이는 엔화가 한국 원화를 웃돌고 시작했다며 2011년에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평균 임금이 2배까지 격차가 벌어져 있었지만 이제는 거의 비슷하며 오히려 한국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다고 전했습니다.

 

한줄평) 일본처럼 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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