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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한국 원전 손잡나 먼저 오늘 러시아 전쟁 속에 벌어지는 일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공격 및 방어용 무기를 쉽고 빠르게 연결해줄 수 있는 '무기대여법'에 동의했다고 CNN 등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잔혹한 전쟁에 맞서 조국과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우크라이나의 투쟁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악의적인 파괴"라고 비난하기도 했으며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의 잔학행위는 용인할 수 없으며, 우크라이나에서 벌인 모든 일에 대한 대가는 값싸지 않지만 러시아의 침략에 전 세계가 포기하는 것은 앞으로 훨씬 더욱 많은 대가가 뒤따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무기대여법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왔던 법.. 2022. 5. 10.
G7 러시아 석유 수입 중단한다 벌써 석 달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오늘 5월 9일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전승절 연설이 예정되어 있었죠 그래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푸틴의 전승절 연설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푸틴이 종전할지 확전할지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전 세계의 예상과 달리 푸틴은 오늘 (5월 9일) 종전인지 확진인지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또다시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정말 언제쯤 안타까운 희생이 끝이 날까요.?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푸틴 대통령은 전승절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책임을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에 돌렸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계속하자 G7 국가들.. 202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