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1 '러시아 대탈출' 요트 타고 한국왔다 서울에서는 여의도 불꽃축제 등 코로나 이전 시대를 회복하고 있지만 러시아에서는 부분 동원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러시아를 탈출하려는 남성들이 급증했는데요. 보통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있는 국가로 향했지만 한국으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를 영국 가디언이 소개했는데요. 영국 가디언은 "현재 수만 명이 러시아를 탈출했으며, 그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특이한 경로를 선택했다"며 몇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가디언은 "지난달 8명의 러시아 남성이 요트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나 한국으로 갔다"고 전했습니다. 가디언에 따르면 이들은 여행을 떠날 계획이었지만, 동원령이 내려지자 일정을 당겨 여행을 떠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다른 영해를 넘지 않고 돌아야했기 때문에 5일이 지나서야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2022.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