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견제1 윤석열 대통령 나토 참석, 과연 문제만 있을까?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무대를 놓고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나토 회담에서 가장 두드러진 화두는 단연 북한의 대응을 위해 한미일이 4년 9개월만에 머리를 맞댔고 연속적인 양자 회담으로 국가 맞춤별 '세일즈 외교'에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하지만 한국 경제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는 퇴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그런데 사실 이 글을 쓰면서 중국과 러시아, 미국과 유럽 중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는다고 중국과 러시아를 선택하는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물론 양쪽 사이에서 상황에 따른 외교를 할 수 있지만 그 방법은 너무 위험 요소가 크고 상당히 .. 2022.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