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만성피로를 위한 아침 식습관

요즘 면역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분들은 스트레스가 더해져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요즘 주위를 살펴보면 만성피로가 없는 분들이 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이 만성피로는 왜 생길까요? 서구적인 식습관이 대중화되면서 현대인들의 위와 간이 지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위와 간이 지치게되면 우리의 몸은 피로를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만성피로에 비타민주사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고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 가공식품

현대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우리도 모르게 안좋은 성분을 먹게된다고 합니다. 요즘 편의점이나 마트에 간편식이 많아지면서 특히 1인가구분들은 그런 간편식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흔히 판매되는 가공식품 한가지에는 약 30~40가지의 식품첨가물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첨가물은 우리의 몸에 이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간이 해독을 해야하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러한 간편식을 80세까지 계속 섭취한다면 무려 330kg의 첨가물을 섭취하게된다고 합니다. 

 

2. 고기, 가공육

여러분들 혹시 먹을때는 맛있지만 고기를 먹고 난 후 속이 어떠신가요? 물론 고기를 먹고 나서도 속이 괜찮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속이 더부룩하실 거예요. 속이 더부룩한 이유는 바로 고기가 완전히 소화되지 않고 몸속에 남아있으면서 부패되고 변질됐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식탁위에 음식을 1주일 이상 두게되면 상하고 변하고 냄새가 나잖아요? 우리 몸속에서도 고기가 변질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적당량의 고기 섭취는 우리몸에 이롭지만 지나치게 많은 고기와 가공육 섭취는 삼가야합니다. 

 

 

3. 약 과다섭취

평소에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약이나 영양제들도 권장량을 섭취하면 괜찮지만 너무 장기간, 그리고 너무 많이 먹게되면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우리 몸을 해칠 수 있습니다. 보르도대학교, 몬트리올대의 공동연구에서도 특정 수면제를 3개월 복용하게되면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32%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약은 장기간 복용하게되면 우리의 간이 지치게 됩니다.

 

여러분 제가 원래 오늘 만성피로에 좋은 것을 소개해드린다고 했었는데요. 그것을 소개하기위해 앞에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 일단 우리의 만성피로를 없애기위해서는 '배출 주기'인 아침 새벽 4시 ~ 오전 12시에 섭취하는 음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어른들께서 아침은 꼭 먹어야한다고 하잖아요?

 

 

그 이유는 바로 아침에 두뇌회전을 하기위해서는 포도당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포도당은 꼭 밥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침에 포도당과 수분을 가장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과일입니다. 따라서 제철 과일을 아침에 먹는것이 만성피로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만성피로가 계속되신다면 아침에 과일로 시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