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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2

'마스크 벗어던진' 손흥민, 평점 6.5점 월드컵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영국 프리미어 리그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는 무기력했습니다. 손흥민(30)이 안면 보호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투혼을 발휘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에 0대2로 지며, 9승3무5패 승점 30점을 유지한 토트넘은 5위에 머물렀습니다. 손흥민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후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습니다. 히샤를리송, 루카스 모라에 이어 데얀 쿨루세브스키마저 부상으로 빠진 상황속에서 손흥민은 해리 케인, 브리안 힐과 삼각편대를 형성했습니다. 전반 19분 실수로 위기를 맞은 뒤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어던.. 2023. 1. 2.
호날두, 손흥민과 살라만이 골 더 많이 넣은 것 잊지말라 “크리스티아 호날두는 걱정할 필요 없다.” 75세 노장인 전 토트넘 감독 해리 레드냅이 영국의 ‘더선’을 통해 호날두를 옹호했다. 그는 “고참 중 한 명이 행복해하지 않을 때 드레싱룸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는 내 경험으로도 잘 안다. 하지만 호날두가 남는다면 어떤 문제도 없을 것”이라며 “그는 여전히 훈련하고, 늘 그랬던대로 가장 늦게 퇴근할 것이다. 이것이 오늘의 그를 만든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레드냅 감독은 “아마도 호날두는 스페인 팀이나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들이 그를 원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느끼는 바로는 그는 현재 갈 곳이 없다. 따라서 호날두는 맨유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만이 호날두보다 더 많은.. 202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