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1 러중, 바이든에 맞서 '브릭스' 키운다 러시와 중국이 미국과 유럽에 대응하기위해 '브릭스(BRICS)'를 만들었습니다. 브릭스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참여하는 경제 연합체입니다. 이들은 23일부터 이틀간 화상 정상회의를 가집니다. 그런데 참 눈에 거슬리는 나라가 있죠. 인도 입니다. 아시다시피 인도는 일본이 중국을 견제하려고 만든 쿼드 연합체 회원국이죠. 그리고 미국도 인도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행보를 보이다니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사실 인도는 브릭스 참여 발표 이전부터 러시아의 자원을 사주며 미국에 눈총을 받았습니다. 한편 시진핑 주석은 이날 연설에서 앞선 두번의 세계대전에서 교훈을 떠올리라고 말하며 우크라이나 사태는 나토의 동진에 의해 일어났고 미국이 러시아를 견제했기에 벌어졌다.. 2022. 6. 23. 이전 1 다음